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커 템페스트 (문단 편집) == 개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faqs.org/avcfury4.gif|width=100%]]}}} || || [[호커 타이푼]]과 템페스트의 실루엣. 주익의 변화에 주목. || [[호커 타이푼|타이푼]]의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두꺼운 날개 때문에 고고도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부터 Fw 190A에 대항하는 중고도 전투기로 개발한 기체이기는 하지만 개발 초창기 2단 슈퍼차저를 장착한 걸 감안하면 고고도에서의 운용도 배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꺼운 날개는 항력 때문에 설계시 예상했던 속력을 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 기체가 심하게 진동하는 원인이 되기까지 했다. 이에 타이푼을 설계했던 설계팀은 타이푼을 개량하게 되는데 이게 호커 P. 1012 또는 타이푼 II 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타이푼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지나친 항력을 줄이기 위해서 날개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더 얇은 층류익을 도입하여 날개가 더 얇아지고 가장 두꺼운 지점이 뒤쪽으로 이동했으며 위에서 내려다 본 날개의 형상 또한 타원형에 가깝게 바뀌었다. 그리고 탄약량의 감소를 막기 위해서 무장의 위치를 뒤쪽으로 이동하였으며 비슷한 시기 개발된 단포신 기관포 덕에 타이푼과는 달리 무장이 날개의 안으로 들어간 형상이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형상의 날개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타이푼의 주익에 있던 연료 탱크 용량이 감소했고 감소한 연료는 조종석 앞에 연료탱크를 설치하여 보완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펠러의 형태도 바뀌었는데 타이푼은 대부분 3엽 프로펠러를 사용한 반면에 템페스트는 4엽 프로펠러를 사용하였다. 이런 개량은 상당히 효과적이어서 고속에서도 타이푼처럼 심하게 흔들리거나 하는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